의뢰인이 회사를 나간 사이 상대방이 의뢰인 몰래 미성년 자녀를 데리고 가출을 한 다음, 자녀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상황에서 의뢰인분은 우선적으로 자녀분을 주기적으로 만나 자유롭게 자녀와 단 둘이서 시간을 보내기를 원하셨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화안 담당변호사는 이혼 사건과 별도로 면접교섭 사전처분을 신청하였고, 재판부가 지정해주신 심문기일에 출석하여 구두 변론으로 면접교섭의 필요성과 일정 등에 대하여 밝혔습니다. 결국 아래와 같이 재판부로부터 면접교섭 사전처분을 받아 상대방으로 하여금 정해진 기준과 일정, 객관적인 방법에 따라 자녀의 면접교섭에 협조하게끔 만든 성공 사례입니다.